참변이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는
무안국제공항에 정기 취항한 지
3주밖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8일부터
태국 방콕과 일본 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오가는
정기편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이 가운데 사고가 난 여객기 7C2216편은
1주일에 4차례 방콕과 무안을 오갔습니다.
저비용 항공사의 정기노선 취항 등으로
올 겨울 무안공항에서는
9개 나라 18개 국제선이
운항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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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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