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으로 출국해
한덕수 국무총리에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석하지 못했던
김문수 국회의원이
사죄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헌정사의 중대한 위기 속에서
국민을 대표해야 할 국회의원이
표결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소명을 다하지 못한
무책임한 행동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모든 당직에서 물러난 뒤
당의 처분을 따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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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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