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난 광주와 전남은
지자체별로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참사가 일어난 어제(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하고,
오늘(30일) 오전 5·18민주광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오늘 오전 11시부터
무안 스포츠파크에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현직 공무원 8명이 참사를 당한 화순군과
광주 5개 지치구 등 기초 자치단체들도
자체적으로 분향소를 마련해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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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