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건축*경관공동위원회를 통과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어제(30)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회 건축*경관공동위원회를 열고
'더현대 광주' 복합쇼핑몰에 대한
심의를 거쳐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보행 동선과 개방성 강화 등을
조건으로 달아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이로써 광주시의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 됐다는 걸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자치구 건축허가를 통과하면
곧바로 첫 삽을 뜨게 되는 더현대 광주는
2028년 개장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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