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임신·출산·육아 종합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휴일·야간영업으로 인한 자녀 돌봄 공백과
1인 여성자영업자의 임신·출산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생후 3개월에서 12세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소상공인 사업주와 종사자에게
한 자녀·6개월 기준 360만원 한도의
돌봄 서비스 이용료가 지원됩니다.
또 1인 여성 자영업자가
부담없이 대체인력을 구하도록
임신 확인 때부터 출산 6개월까지
최대 3개월 동안 300만원의
인건비 지원 사업도 담겼습니다.
서비스 지원은 오는 10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육아지원사업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