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국민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계 각층에서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이어
오늘(2일)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 대표단은
무안공항 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를 조문하고,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 5억 원과 2억 원을
각각 지정 기부처를 통해 맡기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제(1일)까지 현대삼호중공업 3억 원 등
모두 5억 9천만 원이 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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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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