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국민 온정 이어져

김윤 기자 입력 2025-01-02 16:27:28 수정 2025-01-02 16:30:07 조회수 65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국민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계 각층에서 온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이어 
오늘(2일)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 대표단은 
무안공항 분향소를 찾아 사고 희생자를 조문하고,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 5억 원과 2억 원을 
각각 지정 기부처를 통해 맡기기로 했습니다.

또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제(1일)까지 현대삼호중공업 3억 원 등
모두 5억 9천만 원이 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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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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