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와 지역 숙박업소, 참사 유가족 '임시거처 지원'

안준호 기자 입력 2025-01-02 16:27:09 수정 2025-01-02 19:07:53 조회수 8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유가족과 관계기관 담당자를 위해 
임시 거처 지원에 지역의 대학과 
숙박업소들이 임시거처를 지원히고 있습니다.

무안공항 인근에 위치한 
국립목포대학교는 학생생활관을 이용해 
하루 최대수용인원 220명에게 
임시숙소를 제공하고
무료 식사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포시 용당동에 위치한 골드호텔 역시
무료로 10개 객실의 숙박 시설을 
유가족들에게 개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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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안준호 jhahn@mokpombc.co.kr

목포해경, 법원, 소방, 세관, 출입국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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