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립 병설 유치원 16곳이
휴원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운리초와 송학초등 공립병설유치원 16곳에 대해
오는 3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1년동안 휴원을 예고하고,
이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공립 병설 유치원의 휴원 예고는
학급 편성 최소 기준인 5명을
충족하지 못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대해 지역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공공 유아교육 수요에 대한 면밀한 검토등
공립유치원 활성화 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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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전 뉴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