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엿새째인 오늘(3) 사고 현장에서는
수습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습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들의 시신들을
온전하게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중이며,
오늘은 기체 꼬리 부분을 들어올려
추가 수색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희생자 179명 가운데
130여 명의 DNA 분석이 모두 완료됐으며,
40여 명의 희생자는 유가족에게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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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목포MBC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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