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제주항공 참사로
가족을 잃은 학생들에게
연간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 합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어제(5)
광주 동구 전일빌딩에 차려진
제주항공 희생자 합동 분향소를 찾은 뒤
"부모를 잃은 15명의 학생들에게
연간 300만 원 씩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또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트라우마 치료 등 피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이정선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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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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