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애도기간 끝나도 유족 지원 만전"

김규희 기자 입력 2025-01-05 18:00:43 수정 2025-01-05 18:01:26 조회수 63

김영록 전남지사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족 지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4) 대책회의를 열고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되더라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사고 수습과 유족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대설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파 피해 방지를 위해 
제설 장비 3백여 대, 인력 2백여 명을 투입하고
무안공항과 분향소 인근 도로에 
제설 차량 4대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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