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179명의 장례 절차가 진행중인 가운데,
후속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참사 현장에서 수거된 유류품의 주인을 찾고,
공항 주차장에 놓인 희생자들의 차량을
견인하는 등 후속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가족들은
모든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 뒤
오는 18일 전라남도와 함께 무안국제공항에서
합동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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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목포MBC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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