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기온 하락으로
산지 출하 작업이 부진한 무와 배추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에 따르면
현재 무 소매가격은 개당 3천 330원으로
지난해 대비 50% 이상 올랐고,
배추 1포기당 가격도 5천 660원으로
41퍼센트 올랐습니다.
배와 사과도 설연휴 출하 대비
저장이 이어지면서 일시적으로
가격이 각각 42%와 14% 상승했지만,
해당 물량이 출하되는 설에는
다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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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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