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며
전남에서 한랭질환자 발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지난 6일까지
전남에서는 저체온증 6건과 동상 2건 등
모두 8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전남도는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얇은 옷을 겹쳐입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