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광주·여수공항 등 특별교육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1-09 15:35:16 수정 2025-01-09 16:22:51 조회수 44

무안국제공항 둔덕 형태의 로컬라이저가 
이번 제주항공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가운데 
정부가 광주와 여수 등 
둔덕형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모든 공항에 대해 
특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4차 회의를 열고
전국 13개 공항의 
항행안전시설 특별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 분석 후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오늘(9)부터 참사 사고 원인을 규명할 
비행기록장치에 대한 자료 추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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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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