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아이파크 붕괴 책임자 떠넘기기" 비판

김초롱 기자 입력 2025-01-09 16:03:34 수정 2025-01-09 16:22:46 조회수 44

오는 11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사고 책임자들이 재판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9일) 성명서를 내고,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는 
총체적 부실 공사와 안전 관리 부재로 
발생한 사고"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참사는 
명백한 인재"라며, 
"더 이상 부실 공사 등으로 인한 
안타까운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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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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