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의 관리를 총괄했던 전직 책임자가
국토부 사고조사위원회 팀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독립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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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일어난 지 3년이 됐지만
사고 책임자들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형사처벌과 행정처분을 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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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김문수 국회의원이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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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에 쌓인 후원물품이
유가족 뜻에 따라
기부 등의 방식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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