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주공항과 여수공항 등
둔덕형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공항에
운항 경험이 많은 조종사를
배치하도록 했습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중앙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둔덕 형태의 로컬라이저가 설치된 공항에
취항하는 경우
경험 많은 조종사 위주로 운항하고,
매번 운항 때마다 특별교육을 실시하도록
국내 모든 항공사에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긴급조치와는 별도로 구조적인 개선방안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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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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