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화물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는
해마다 줄고 있지만 광주*전남에선 관련
사망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광주 전남 지역의
한해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86명으로
전년 24명 대비 3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니다.
한편, 공단은 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10개월간 호남권 고속도로
주요 지점 33개소에서 합동단속을 벌여
적재 불량 등 1천 2백여 건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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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목포 경찰, 검찰, 교도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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