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충돌 전 4분 간 기록 저장안돼

한신구 기자 입력 2025-01-11 14:52:03 수정 2025-01-11 17:33:29 조회수 13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사고기의 블랙박스에
충돌 전 마지막 4분 간의 기록이 저장되지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미국에서 사고기 비행기록장치 등을 분석한결과
항공기가 로컬라이저에 충돌하기 약 4분 전부터
자료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항철위는 원인 분석과 함께
다양한 자료에 대한 조사와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