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흔적을 온전히 찾기 위한 무안공항 현장 수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주 중 수색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재 군경과 소방 대원 2백 명가량,
수색견 10마리가 현장을 수색 중이며,
지난 주 목요일부터 수색 범위를
사고 지점으로부터 반경 150m에서 250m로
100m 가량 확대했습니다.
유족들은 앞서 오늘(13)부터 사흘 동안
수색을 해서 하나의 시편이라도
발견되지 않으면 수색 종료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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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목포 경찰, 소방, 해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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