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정부추경에 지역상품권 예산 반영해야"

김윤 기자 입력 2025-01-14 16:02:28 수정 2025-01-14 16:08:19 조회수 40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를
5조5억 원으로 늘린다는 발표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정부추경에 지역상품권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왜 정부는 온누리상품권만 고집하냐며
지역사랑상품권이 골목상권에 더 도움이
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만 하더라도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은
7만7천여 개소에 이르지만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만여 개소에 밖에
안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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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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