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들은
올 1분기에도
내수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4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기전망지수가 85로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업태별로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경우
체감경기가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의 체감경기 전망치는
10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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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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