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이 전국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에 따르면
전남은 전월대비 54.1포인트 급락한 37.5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광주와 경북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입주전망지수는
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이 정상적으로
잔금을 내고 입주할 수 있을지를
예상하는 지표로 100 이하면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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