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전남지사 "윤 체포, 시민이 이겼다"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1-15 14:08:57 수정 2025-01-15 18:17:24 조회수 27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것을 두고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시민들이 민주주의
마지노선을 지켜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직후 개인sns에
"탄핵과 내란 가담자 처벌은 물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고 썼고,

김영록 전남지사도 페이스북에
"국민 배반 행위의 최종 결과는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과 구속뿐"이라고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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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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