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의료기관에 내원한
감기 증상 환자의 42%는
독감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의 표본감시 결과
지역의 독감 원인병원체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해 12월 4주차에 40%를 넘어선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높은 검출률로,
보건당국은 설 연휴를 기점으로
유행규모가 커질 수 있는 만큼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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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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