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재배면적 줄면 농업생산액 작년 수준 유지"

임지은 기자 입력 2025-01-16 14:49:10 수정 2025-01-16 15:03:59 조회수 39

벼 재배면적이 8만 헥타르 줄어들면, 
올해 농업생산액이 작년과 비슷하게 
60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오늘(16) '농업전망 2025' 행사를 열고 
벼 재배 면적을 감축하면 쌀값이 올라 
농업 총생산액이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쌀값 폭락을 막기 위해 
대규모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경연 #재배면적조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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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임지은 jieun@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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