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수습과 진상 조사를 위해
오늘(16) 여객기 동체와 랜딩기어를
이동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항 내부에 있는 공터로 옮겨
참사 당시 기체 꼬리 부분에 있던
보조동력장치 APU와 랜딩기어의 작동 여부,
이 외 기계적 결함 가능성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군경과 소방 대원 2백여 명,
수색견 10마리가 투입된 대규모 수색은
어제(15)까지 사흘 동안 이뤄졌으며
유족들은 조만간 수색 종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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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목포 경찰, 소방, 해경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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