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지역 여행사 상품이 2만여 건 취소되고
피해 금액이
300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관광재단 등이 마련한 간담회에서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은
참사에 따른 지역 상권 피해도
광주에 집중된 만큼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무안공항 폐쇄가
기약없이 길어지고 있다며
광주공항 등 대체공항 운영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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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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