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독감 유행에 명절 연휴까지 겹치면서 광주전남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17일 광주전남 혈액보유량은 5.3일분으로
7.4일분이던 지난 1일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가 6일로 긴 데다,
독감이 완치되고
한달 정도나 지나야 헌혈이 가능한만큼,
혈액원 측은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헌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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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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