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 1호 기업,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노사 갈등으로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조정·중재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가동됐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최근
노동계, 경영계, 법조계, 시민사회 등
7인으로 구성된 '조정중재 특위'를 출범하고,
이해 당사자 의견 청취 등을 토대로
2월까지 중재안을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도출된 중재안이
법적 구속력을 갖지는 못하지만,
GGM 자체가 사회적 합의를 통해
탄생한 일자리인 만큼,
사회적 합의를 통해 도출된 중재안을
노사가 모두 수용하도록
설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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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