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예비보고서 제출 임박.. 현장조사 마무리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1-21 09:30:25 수정 2025-01-21 10:50:20 조회수 30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규명에 나선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사고 관련국과 국제민간항공기구에
예비보고서 제출을 위한 현장 조사를
이번주 마무리합니다.

예비보고서는
국제민간항공협약에 따라
사고일로부터 30일 이내 제출해야 하는데,
사고조사위는 이를 위해 조만간
무안공항 관제 기록과 CCTV 확보,
현장 시료 채취 등을 마칠 계획입니다.

현재 사고조사위는
무안공항 장비고 인근에서
사고기 잔해 중 가장 큰 부분인 꼬리날개를 분석 중이며,
착륙장치, 조종석 상부 등은
오늘(21) 중으로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로 옮겨
조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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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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