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 추모식 당일 화순군 간부급 공무원들이
건설사 관계자와 도박을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18일 오후 4시쯤
화순군 모 건설사 사무실에서 판돈 60만 원을 걸고 화투를 치던 화순군 공무원 4명과
건설사 관계자 1명 등 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소환 조사를 벌여
이들을 도박 등의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화순군은 건설업자와 유착 여부 등을 확
인하기 위해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화순군청#도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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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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