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이
제주항공 참사 추모식 당일날
건설업자와 도박판을 벌인
화순군 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실 등은
화순군청에 상주하며 도박판을 벌인
공무원들에 대해서 건설업자와의
유착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도 불법 도박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무원들은
제주항공 참사 추모식 당일인 지난 18일
건설업자와 판돈 60만 원대 고스톱을 치다 현장에서 적발됐습니다.
#화순군청#도박판#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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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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