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 중심의
이른바 '대자보 도시'를 추진중인 광주시가
'차 없는 거리'를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차없는거리 마을축제를 하고 있는
풍암, 백운, 월곡동 주민 등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탄소저감, 지역상권 활성화와 같은
실질적인 효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공원 포차의 거리 앞 주차장을
광장으로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5·18민주광장에서 금남로공원까지 이어지는 금남로와
문화전당에서 전남대병원을 잇는 광산길도
정례적으로 차량을 통제해
보행자에게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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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