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25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광주전남 주요 품목의
수출 제약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무역협회는 그 근거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과
해외 현지 생산 증가,
석유제품 가격 하락 등을 꼽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광주 전남의 수출액은
반도체와 석유제품의 수출 부진으로
2023년보다 3.2% 줄어든
611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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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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