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오후 1시 반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처에 있던 86세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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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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