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쓰레기 태우던 80대 여성 숨져

천홍희 기자 입력 2025-01-24 10:22:29 수정 2025-01-24 16:45:30 조회수 53

어제(23) 오후 1시 반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근처에 있던 86세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번진 불길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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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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