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등 호흡기 질환으로
고령 사망자가 늘면서,
광주시가 영락공원 화장시설의
운영 확대 방안을 내놨습니다.
3일장을 치르는 장례가
화장시설 과밀화로 하루 늘어날 경우,
개장유골 화장로를
일반시신 화장로로 바꾸게 됩니다.
이후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화장로 운영 시간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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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더 따뜻하게 더 날카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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