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설 연휴에 학교 주차장을 개방한다는 현수막을
이정선 교육감 이름으로 내걸어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이 설을 앞두고
학교 주차장을 개방한다는 현수막을
이정선 교육감 이름으로 142곳에 걸었다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광주시선관위의
지적을 받고 철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교사노조도
공유재산인 학교와 예산을
교육감 개인 홍보에 사용했다며
광주시민에게 사과하고
관련자를 문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 #이정선 #주차장개방 #현수막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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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