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설 명절 연휴 기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급성 설사와 구토 등을 유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달에는 35.6%, 1월 들어서도 32.6%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위생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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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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