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묘지·영락공원 플라스틱 조화 반입 제한

윤근수 기자 입력 2025-01-25 09:59:57 수정 2025-01-25 14:46:08 조회수 101

광주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
망월묘지와 영락공원에
플라스틱 조화 반입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광주도시공사는 
플라스틱 조화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운데다
각종 환경오염을 유발한다고 
제한 조치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대신 성묘객들에게 생화 6천5백 송이를
소진 때까지 무료로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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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윤근수 gsyun70@gmail.com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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