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기름값이
지난해 10월 이후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휘발유 평균가격이
1리터에 1,700원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4주차 기준으로
광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천7백10원으로
3주차 때 1천6백90원에 비해 20원 올랐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국제유가 상승과 고환율의 영향이 지속되면서
휘발유 평균가가 1천7백20원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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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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