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 전남에 공급된 자금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설 연휴 전 영업일 10일 동안
광주 전남지역 금융기관에 공급된 자금은
5천7백17억 원으로
지난해 설과 비교해
1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4천4백52억 원으로
작년보다 1천4백억 원 이상 늘어난 반면
1만원권은 7백억 원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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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gsyun70@gmail.com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담당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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