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지역 거점 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이
역대급 적자를 겪게 됐습니다.
지난해 전남대병원의 당기순손실은
1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번 적자는 1910년 개원 이후
최대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전공의 이탈 등으로 인한
환자 진료 공백이 원인이며,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한
환자들의 피해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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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혁신도시 공공기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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