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의
8차 보상금을 심의한 지 1년이 지났지만,
5명 중 1명만 심의가 끝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8차 보상 신청자
약 2천 명 중 400여 명의 심의를 마쳤다며,
피해 사실이 인정된 신청자에게
보상금 약 31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대상자 1500여 명 중 약 30%가
70살 이상 고령인 만큼,
광주시는 현재 8명인 인력을 충원해
올해 말까지 심의를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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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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