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하루평균 교통사고는 5.7건으로
지난해 9.8건에 비해 42% 줄었고,
부상자도 15.8명에서 6.2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전남 지역 교통사고도
같은 기간 하루 평균 58.8% 줄었고,
부상자도 6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민생침해 범죄인 절도와 폭력 신고도
광주에서 각각 21.8%와 20.6%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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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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