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비둘기 분변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이
비둘기 병원체 감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살모넬라균과 캠필로박터균이 검출됐습니다.
이들 균은 비둘기 배설물과
직,간접적인 접촉을통해 감염되는데,
보건환경연구원측은 외출 후 손씻기 등
개인 위생과 주변환경 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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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hsk@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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