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거부권 행사..대의민주주의 자체 부정"

김윤 기자 입력 2025-01-31 18:10:45 수정 2025-01-31 18:13:55 조회수 77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내란특검법'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대의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했다. 윤석열을 위한 방탄에 
국민은 탄식할 뿐이다"라며
"대의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국회를 깡그리 무시하고 노골적으로 여당 편을 들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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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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