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파업 중재' 조정특위, 의견청취 완료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1-31 13:39:05 수정 2025-01-31 16:03:54 조회수 20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가동된 특별위원회가
다음주 조정·중재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조정중재 특위는
지난주 현대자동차와 주주단 대표,
GGM 노사와 상생협의회로부터
파업 사태 해결을 위한 각각의 입장을 들은데 이어
오늘(31) 3차 회의에서
광주시와 시민단체를 끝으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 청취를 완료했습니다.

지역 노사민정 대표자
6인으로 구성된 조정중재특위는
2월 중 중재안 도출을 목표로 한 만큼
다음주 수요일 회의에서
노사 양측이 납득할 만한 중재안을
위원별로 공유하고,
최종 중재안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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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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