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2시1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만에 껴졌지만
호실 한 곳이 모두 불에 탔고,
60대 집주인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목숨을 끊은 것은 아닌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전 6시쯤에는 나주시 이창동에서
전봇대 전선을 지지하는 부품이 파손돼
일대 975가구와 나주시보건소 등이
한때 전기가 끊기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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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탐사기획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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