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화재.. 나주서는 정전

주현정 기자 입력 2025-02-01 10:17:11 수정 2025-02-01 16:40:10 조회수 171

오늘(1일) 새벽 2시1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만에 껴졌지만
호실 한 곳이 모두 불에 탔고, 
60대 집주인은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목숨을 끊은 것은 아닌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전 6시쯤에는 나주시 이창동에서 
전봇대 전선을 지지하는 부품이 파손돼 
일대 975가구와 나주시보건소 등이 
한때 전기가 끊기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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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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